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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경남 산청 수선사 방문 후기 (feat. 주차,반려동물,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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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에 있는 동의보감촌에 들렀다가, 근처에 있는 요즘 핫한 수선사에 잠시 들렀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차들이 엄청 많았어요. 버스들은 진입로가 좁아서 밑에서 주차를 해야 하구요,

승용차들은 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한데, 도로가 좁지만 끝까지 네이게이션 따라서 올라오시면 수선사 바로 밑쪽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곳에 주차하시면 되요.

 

비용은 당연히 무료이며, 주말에 차들이 많긴 하지만, 차들이 생각보다 금방 빠져서 주차하시는데에는 그렇게 어렵지는 않으실 거에요.

 

 

반려동물(반려견,반려묘 등)은 아래 사진의 입구까지만 허용되어서 사실상 수선사내에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들어가지는 못해요.

 

 

 

입구 계단을 올라서면 엄청 탁트인 연못과 다리가 나오는데요, 이렇게 멋지니 사람들이 방문을 그렇게 많이 하는구나 하고 느꼈어요~

 

 

 

이 절은 30여년전 여자 주지스님이신 여경 스님이 호미 한자루 들고 만드신 정원이라고 하시네요.

 

 

오른쪽에는 현대식으로 만든 카페도 있네요..

 

 

이렇게 다리를 따라 한바퀴 도니까 사람은 많지만 그래도 뭔가 평온해지는것 같네요.

 

 

 

입장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에요~

 

 

하루 평균 약 3,000여명 이상이 방문한다고 하네요~

 

 

여름이 되어 연꽃이 핀다면, 사람들이 더 많을것 같네요~

 

 

험한 산지이지만, 원래 다랭이논이었던 밭이라 물이 풍부해 저절로 연못이 만들어지고, 연꽃이 피어 올랐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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