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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테이 인 부곡 후기 in 창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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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스테이 인 부곡 후기 in 창녕

 

모처럼 와이프랑 애랑 부곡에 있는 키즈스테이 숙소에 갔었어요.

숙소 주위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었고, 커피숍도 있었는데, 편의점은 생각보다 작고, 커피숍은 그냥 안가시는게...^^;

대기하면서 3000원짜리 커피 자판기도 있었어요.

입실하면, 근처에 주문할 수 있는 치킨집 몇개가 메뉴에 있었는데, 저희는 직접 검색해서 bhc에 가지러 갔었는데, 뿌링클 시켰는데 엄청 맛이 없어서 반도 못 먹었어요 ;

저녁은 주위에 애플트리라고 깔끔하게 생긴 갈비집에서 먹었는데, 맛은 그냥 보통이고 깔끔한건 맘에 들었어요.

다음날 아침은 체크인 할때 주는 미니 컵라면(진라면이라 ;;) 이랑 미니 시리얼 2개로 떼우고,

점심은 근처에 유명하다는 도천진짜순대 본점을 갔었는데, 11시 30분에 들어갔는데 이미 만석이었어요..

근데 놀라운건...진짜 맛이 없었다는;; ( 제가 까다로운건가요 --;; )

식당은 좀 있는것 같은데 맛집 찾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여기는 앞쪽에서 찍은거에요..

 

 

 

카운트 앞쪽 대기석

 

 

여기도 대기석

 

 

애들 사진찍을수 있는 공간

 

지하 1층에 놀이방이 있는데, 체크인이 5시라 애들이랑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대기해요..

 

트램플린도 있구요..

 

 

드뎌 체크인 5시~

 

티비도 있네요..

 

 

여긴 레이싱룸이라..아기 침대.. 잠은 저희랑 큰침대에서 같이 잤다는;;

 

 

수건도 많이 있구요,, 저것은 웰컴팩.. 컵라면 2개, 시리얼 2개...

 

가운이랑 냉장고도 있구요..

 

 

신호등에 불 들어오는데, 애가 좋아하네요..

 

 

두둥..가족탕인데.. 생각보다 작네요..

 

그래도 애랑 둘이서 들어갔는데, 따뜻하게 잘하고 왔네요..

 

새벽에 정전이 한번 있었는데, 체크아웃할때 누군가는 정전때문인지 몰라도 아무것도 못하고 사장 나오라면서 프론트에서 시꺼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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