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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중동 몬스터 파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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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중동 몬스터 파이 후기



해운대 중동역 근처에 이마트 뒤편에 있는 몬스터파이를 다녀왔어요. 주말에는 줄을 서야 타르트를 살수 있다는 여친님의 말에 10시 오픈이지만 9시 40분정도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서 놀랐어요. 남자 혼자 오신분들도 꽤 계시던데, 아마 여자친구나 와이프 심부름을 오신 분들이겠죠? ㅋㅋㅋ 


그렇게 10시 오픈이되어서, 2~30분정도 기다린 후에야 살 수 있었어요. 몬스터 파이는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타르트 전문점인데요, 총 9종류의 타르트가 있는데, 과일 타르트는 계절에 맞게 나온다고 하네요. 1인당 구매가능한 수량은 8개인데, 준비해둔 타르트가 모두 소진되면 구매 할 수 없다고 하네요.



기다리면서 찍은 블루베리랑 딸기 타르트에요.





무화과랑 포도 타르트에요.





저는 과일타르트만 샀는데, 총 6종이구요, 위에서부터 블루베리, 무화과, 키위,딸기,자몽, 포도 타르트를 구매했어요. 가격은 1개당 6천원 내외였던것 같아요.



매장에서는 구입한 다음날까지는 맛있다고 하는데, 전 구입하자 마자, 바로 먹는게 가장 맛있는것 같았어요. 제가 타르트를 별로 안좋아해서인지, 정말 맛있다 이건 없었던것 같구요, 과일별로 맛이 다 다르니까 자기가 좋아하는 과일을 사는게 좋을거 같아요. 하지만, 타르트를 좋아하는 여성분이라면 한번쯤 가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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