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베이266 (BAY266)와 로쏘(ROSSO) 카페 비교

베이266 (BAY266) vs 로쏘(ROSSO) 카페 비교

 

오늘도 역시나 날씨가 무지 덥네요.. 날씨가 더우니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 생각나네요.. ㅎㅎ

커피 생각에 맛있는 커피집들이 떠올라 소개 해 드릴까 해요..

요즘 부산 기장에서 가장 핫한 커피숍은 베이266과 로쏘가 아닐까 하는데요..

 

그래서.. 두군데를 나름 지극히 주간적인 저의 입장에서 비교해 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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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부산 출발 기준)

▶ 베이266 : 부산에서 출발하면 로쏘보다 조금 더 멀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이 비슷해요.

▶ 로쏘 : 대변항 위쪽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데, 베이266에 비해 가깝기는 하지만 비포장 도로가 있어서 조심해서 가야해요.

→ 결론 : 비슷함 (거리는 베이266이 조금 더 멀지만, 도로의 포장상태 때문에 느끼는 피로감은 비슷)

 

 

※ 커피 맛 (아메리카노 기준 5점 만점)

▶ 베이266 : 3.5 (보통 커피숍보다 조금 맛있는 정도)

▶ 로쏘 : 4.5 (진하고 깊은 맛이 느껴짐.) 

→ 결론 : 개인적으로는 커피는 로쏘가 더 맛있는거 같아요.

 

 

※ 케이크

▶ 베이266 : 종류도 많고, 전체적으로 문안함

▶ 로쏘 : 종류가 4종류정도 밖에 되지 않고, 늦게가면 못 먹는 경우가 발생함 

→ 결론 : 비슷함(개인적으로 로쏘에 내가 더 좋아하는 케익이 더 많음ㅋㅋ)

 

 

※ 영업시간

▶ 베이266 : 오전11시 ~오후 11시

▶ 로쏘 : 오전 11시 ~ 오후 10시

 → 결론 : 베이가 조금 더 오랫동안 영업을 하네요.

 

 

※ 주차

▶ 베이266 : 본관 밑쪽에 주차하면 되고, 피크시간때는 거의 만차.

▶ 로쏘 : 로쏘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되고, 피크시간때는 거의 만차 

→ 결론 : 비슷함

 

 

※ 뷰(View)

▶ 베이266 : 낮에 가면 로쏘보다 조금 더 바닷가 풍경이 더 넓고 상쾌한 느낌을 받고, 사진을 찍기에 한없이 좋은거 같아요. 다만, 외부 좌석에는 파라솔이 바람에 날아갈까봐 접어 놓을때가 있는데..그때는 땡볕에서 사진만 찍고 커피는 안쪽에서 마셔야 해요. 야간에도 가 봤었는데, 로쏘보다는 별로였던것 같아요.

▶ 로쏘 : 바닷가 풍경이 어느 커피숍보다 좋으며, 야간에는 앞쪽 바닷가에 있는 돌에 조명을 비춰주는데, 야간이 저는 더 마음에 드는것 같아요

 → 결론 : 낮에는 베이266이 조금 더 나은것 같고, 밤에는 로쏘가 조금 더 이쁜것 같음.

 

 

※ 가격

두군데 다 일반 커피숍보다는 조금 더 비싼 편.

 

 

※ 주소

▶ 베이266 :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리 266-13
▶ 로쏘 : 주소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64 (죽성리 411)

 

 

※ 전화번호

▶ 베이266 : 051-727-2755

▶ 로쏘 : 051-721-6788

 

 

★ 총평

 

뷰(View)와 카페 분위기는 전체적으로 둘 다 좋으며, 낮에 외부에서 바닷가를 풍경으로 사진을 찍고 싶으면 베이266이 조금 더 잘 나올것 같고, 늦은 밤 분위기 좋은 커피숍에서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고 싶다면 로쏘를 추천. 하지만 로쏘는 영업시간이 10시까지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된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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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266과 로쏘 사진이에요~ ㅎ

<베이266>

 

 

 

 

 

 

 

 

 

 

 

 

 

<로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