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 - 프라이드(プライド)

일드 추천 - 프라이드(プライド)

 

안녕하세요. 타락리오입니다.

 

일드 드라마 2번째 추천입니다.

일드에서 아마 기무라타쿠라를 빼고는 이야기 할수 없겠죠?

기무라타쿠야의 대표작 중에 하나인 '프라이드(プライド)'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무라타쿠야를 보면, SMAP라는 그룹으로 일본정상에 있는 가수가

연기도 왜 이렇게 잘 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드라마 하나 하나 볼때마다, 어느 드라마 하나 캐릭터를 이렇게 완벽하게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기무라타쿠야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이 '프라이드(プライド)'를 보면서 역시 하키부를 이끄는 주장답게

자신감과 파이팅 넘치는 이 '하루'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이렇게 완벽하게 소화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줄거리는 대략 2년동안 연락이 없는 남친을 한 다리위에서 기다리는 '아키'와

고지식하고 순정적인 옛날 여자?가 이상형인 '하루'가

서로를 조금씩 이해해가며, 사랑을 이루어가는 이야기랍니다.

 

 

시합하기 전에, 항상 저렇게 오른손을 왼쪽 가슴에 올리고 시작한답니다.

 

 

 

하루가 캡틴인 프로 하키팀~

 

 

 

'아키'역을 맡은여자 주인공 다케우치 유코에요~ ^^

 

 

순수하고 깨끗해 보이는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는거 같네요~

 

 

 2004년도 제가 일본에서 일할 때인데, 그때 제 기억으로는  어딜가나 드라마 이야기 할때

사람들이 항상 이 '프라이드'를 이야기를 했었는데, 그 당시에 못보고 몇년이 지나서 이 드라마를 보니 그 당시에 왜 그렇게 사람들이 열광했는지 알 것 같더라구요..

 

이 프라이드 OST는 퀸의 'I was born to love you' 인데요...

이 노래 들을때마다, 이 프라이드 드라마가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프라이드의 명대사는 아마도 'Maybe~' 이지 않을까 하네요..

시간이 되실때 한번 보신다면, 아마 후회하시진 않을거에요~

 

" Maybe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