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돌 파인애플 농장(Dole Plantation) 후기

하와이 돌 파인애플 농장(Dole Plantation) 후기

 

하와이에서는 보통 숙소를 와이키키 해변쪽에 많이 잡으시는데요, 차를 렌트하셨다면 하루는 동쪽 해변가로, 또 하루는 북쪽 노스쇼어 쪽으로 해서 일정을 잡으시리라 생각되는데요.. 새우트럭이 북쪽에 많기 때문에 가는 도중에 여유가 되신다면 돌 파인애플 농장에 한번 들러보셔도 될듯해요.. 하지만, 그냥 지나치셨다면 굳이 여기를 가기 위해서 들릴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

그냥..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 정도이지 않을까 해요... 저는 생각보다 볼게 없었거든요...

 

정면에 Dole Plantation 이라고 적혀있네요.

 

 

 

 

파인애플 무료 시식코너에요.. 여기에 파인애플 위에 뿌려 먹는 소스를 뿌려주더라구요.. 소스를 팔려는 상술같았지만, 맛은 괜찮았어요.. ㅎㅎ

 

 

 

 

배가 고파서 음식을 시켜먹었는데, 여기서는 절대로 사먹지 마세요.. 정말 맛없어요..

 

 

 

 

여기는 뒷쪽 정원쪽이에요.

 

 

 

 

조그만한 호수도 있네요.

 

 

 

 

돌 파인애플 농장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기차가 있는데요.. 사람들 말로는 엄청 지루하다네요.. 제가 타보지를 않아서 뭐라고 이야기는 ^^;;

 

 

 

 

정원에 파인애플이 심겨져 있어요..

 

 

 

 

그나만 먹을만한 파인애플 아이스크림인데요.. 그렇게 확 맛있지는 않구요.. 그냥.. 아이스크림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입구에 들어가면 조그만한 쇼핑몰이 있는데요.. 쇼핑몰 사진이 없네요.. 파인애플 관련등 여러가지 선물을 팔고 있네요... 시간이 되시면 살짝 한번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