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김녕 해수욕장 카페 - 니모 스토리 (Nimo Story)

 

제주도 김녕 해수욕장 카페 - 니모 스토리 (Nimo Story)

 

 

제주도에서 가장 바닷가 색깔이 이뿐곳중에 하나가 이곳 김녕해수욕장이 아닐까 해요..

해안 도로를 달리다가 우연히 발견한 니모 스토리...커피숍..

바닷가도 보고 싶고, 커피도 마시고 싶고해서 들어가봤어요..

너무추워서인지 아무도 없어서 저희가 커피숍을 빌린 기분있어요..

 

 

 

 

 

점원이 한명 있었는데, 저희때문에 급 분주해졌어요~

 

 

 

 

커피숍이 작아서 자리가 몇개 없었지만, 흔들의자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 있었어요..

 

 

 

 

외부에서 볼 때, 별로였었는데요..

이 창가를 통해 바라본 저 글귀랑 바닷가가 잠시나마 이 모든걸 다 잊게 해주었어요..

'제주라서 괜찮아' ....

 

 

 

 

 

또 다른 한쪽은 "김녕, 넌 참 예뻐" 이렇게 적혀져 있었어요~

 

 

 

 

 

풍력발전기랑 등대도 보이네요...

 

 

 

 

 

날씨가 조금만 맑았더라면 아쉬웠어요.. 그럼 더 이뻤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