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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LoL

롤(LOL) 정글 도는 법 - 좋은 정글러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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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LOL) 정글 도는 법 - 좋은 정글러 되기

 

저번 시간에는 정글러를 대표하는 챔프 리신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정글을 도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처음 정글을 접할때, 일반 라인과 달리 CS가 아닌 정글에 사는 몹을 먹으면서 레벨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느 몹을 먼저 먹어야 되고, 어떤 순서로 정글 몹을 먹어야 되는지에 대해 난감하리라 생각됩니다. 먼저, 정글러의 역할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 정글링
- 일반 라이너들은 CS를 먹고 성장하지만, 정글러는 정글에 있는 몹으로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어떤 순서로 몹을 먹으면서 정글을 돌지 항상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 갱킹
- 정글링을 통해 레벨업이 어느 정도 이루지면, 주기적으로 각 라인으로 찾아가 라이너들의 성장을 도와줘야 합니다.
정글러가 모든 라인을 다 돌수는 없기에, 각 라인의 상황에 맞게 어떤 라인을 죽이고 살리는지 잘 생각해서 갱을 가야합니다.


​▶ 역갱
- 우리 팀 라인에 상대 정글러가 갱킹을 왔을 때 빠른게 라인에 합류를 하든지, 정글러가 올 타이밍을 예측해서 기습하는 것입니다.


​▶ 백업
- 아군이 상대편에 당하기 일보 직전 아군을 살린다든지, 상대편 적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경우, 빠른 백업을 통해 적으로부터 아군을 보호하든지 적을 처치해주어야 합니다.


​▶ 카정

- 카운터 정글이라고 하는데, 상대편 정글에 가서 몹을 먹음으로 해서, 상대 정글러의 성장을 더디게 합니다.
결과적으로, 상대 정글러의 레벨링과 골드 수급에 지장을 주어서 갱킹 시기를 늦추게 합니다.

 
​▶ 미드라이너 블루 먹여주기
- 미드라이너에게 블루는 생명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2번째 블루부터 주며, 젠(새로 몹이 나올때) 될 때마다 미드 라이너를 불러서 주시면 됩니다.

 

​▶ 킬 먹여주기
- 물론 정글러가 먹어도 되지만, 가능하다면 라이너에게 양보해서 더 많은 골드를 가져 갈 수 있게 합니다.

 

▶ 무리하지 않기

- 적의 스펠(점멸, 점화, 보호막등)만 빼도 이득이기 때문에 무리하지 마세요.

 

​▶ 피 채우고 갱가기
- 피가 없다면 집에 가든지, 포션을 먹고 피를 채운 후에 갱을 가세요. 기본적으로 라이너들이 정글러보다 강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둘 다 죽을 수 있습니다.

 

 

※ 이제 정글 도는 순서는 아래과 같습니다.

 

 

블루 진영 기준

1. 골렘-레드-유령-귀환 (마체테업글+물약)-블루 or 두꺼비

2. 골렘-레드-블루-귀환 (마체테업글+물약+핑와or녹색와드)

3. 골렘-레드-유령-늑대-블루-귀환(마체테업글+물약+신발or핑와+녹색와드) 

 

★ 퍼플 진영 경우에는 골렘에서 두꺼비로만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의 경우는 리스크가 있지만, 카정이나 빠른 갱을 가고자 할때

2의 경우 가장 문안하게 블루,레드 뺏길 위험없이 정글 돌 때

3의 경우 탑과 미드 라이너들이 초반에 상대 갱을 조심하면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을 때

 

각각의 상황에 맞게 정글을 돌다 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가장 이상적인 라인을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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